질염

기본적인 질염을 며칠후 결과를 보는 타병원과 달리
본원은 모든 진료실에서 현미경으로 기본적인 질염 균을 파악한 후 그에 맞는 약을
즉시 적절히 처방을 하여 빠르고 효과적인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본원 진료실에서 즉시 결과를 알려주는
4가지 기본적인 질염

  • 01  칸디다성 질염
  • 02  트리코모나스 질염
  • 03  가드넬라 (세균성 질염)
  • 04  급성 일반 질염

이와 같은 균 검사는 추가의 STD 비급여를 적용할 필요 없이 본원 현미경으로 파악하는 기본적인 냉검사 4종류 균을 보험적용
(현미경 균검사 + 염색 균검사 → 본인 부담 대략 총 3천원)해드리며 비용 부담을 최소화 하고 있습니다.

  • 칸디다성 질염
    칸디다(Candida)라는 곰팡이(진균)가 일으키는 가장 흔한 형태의 질염으로 약 75%의 여성이 살아가는 동안 한 번 이상 질과 외음부의
    칸디다성 질염을 겪으며, 45%의 여성이 1년에 2회 이상의 재발을 겪는다고 합니다.
  • 특징적 증상
  • 짙고 하얀 분비물이 나오며, 우유가 뭉친 듯 또는 두부 찌꺼기나 비지 같다는 표현을 많이 하며 가려움증을 많이 동반합니다.
    하루 또는 며칠만 치료하면 대체적으로 효과는 좋으나 재발을 잘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 검사방법
  • 현미경 상에서 움직이는 트리코모나스 원충이 확인될 경우 트리코모나스 질염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 트리코모나스 질염
    트리코모나스 질염은 일종의 기생충인 트리코모나스 원충에 의한 질 내 감염증입니다.
    트리코모나스 원충은 성접촉에 의해 전파됩니다.
  • 특징적 증상
  • 물처럼 흐르는 다량의 냉으로 팬티가 젖거나 악취가 나며, 질 입구가 따끔거리고 가렵기도 합니다. 꼬리처럼 생긴 편모를 갖고 있는
    트리코모나스는 운동성이 좋기 때문에 요도를 타고 방광까지 침입하기도 합니다.

    방광으로 침입한 트리코모나스는 방광염을 일으켜
    오줌 소태를 일으키기도 하고, 자궁 내막을 타고 올라가 골반염을 일으켜 아랫배를 아프게 하기도 합니다.

    간혹 수영장이나 사우나에서
    젖은 수건, 사우나탕 바닥에 흐르는 물등을 통해 질내로 감염되는 경우도 있으며, 대개는 성관계에 의해 전파되고 전염력이 높으므로
    반드시 배우자와 함께 치료해야 재발을 막을 수 있습니다.
  • 검사방법
  • 현미경 상에서 움직이는 트리코모나스 원충이 확인될 경우 트리코모나스 질염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 가드넬라 (세균성 질염)
    세균성 질염은 정상적으로 질 내에 살면서 질을 산성으로 유지하는 락토바실리(lactobacilli)라는 유산균이 없어지고, 대신 혐기성 세균이 증식하면서 발생하는 질 내 감염증이며, 가장 흔한 질염입니다.

    세균성 질염을 일으키는 혐기성 세균은 정상 여성의 질 내에 존재하는 전체 세균의 약 1% 미만을 차지하고 있지만, 세균성 질염에 걸린 경우에는 이 농도가 약 100~1,000배 정도 증가하며, 정상 유산균은 없어지게 됩니다.

    질 내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유산균이 한번 없어지고 나면 다시 유산균이 서식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일단 세균성 질염에 걸리면 자주 재발하게 됩니다. (크리노산 세정제 권유–젓산을 주 성분으로 하고 유산균을 활성화)
  • 특징적 증상
  • 질 분비물이 누런색이나 회색을 띠고 생선 비린내 냄새가 나며, 특히 생리 전후 또는 성관계 후에 증상이 심해집니다.
  • 검사방법
  • 세균성 질염에서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단서 세포(clue cell)가 현미경상에서 관찰되는데, 골반염의 위험도 증가, 유산 후 골반염 증가, 자궁적출술 등 수술 후 감염 증가, 자궁경부 세포진 검사 상 이상 징후 등과 연관이 있습니다.
    임산부에서는 조기양막파수, 조기진통, 융모양막염, 제왕절개술 후 자궁내막염 등 다양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급성 일반 질염
    현미경상 질내 분비물에서 과도하게 증식한 백혈구 염증 세포가 일반적인 질염의 초기 단계로 물 같은 냉이 동반 되기도 하며 방광염을 유발 할 수도 있습니다.


* STD 검사 종류

질염 검사 시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성교시 옮길 수 있는 성매개 감염균 STD 검사 세트 항목(보험 적용–대략 2만5천원)을 추가로 검사 나갈 수 있습니다.

01  임질 (Neisseria gonorrhea)
02  매독 (Treponema pallidum)
03  클라미디아 (Chlamydia trachomatis)
04  헤르페스 1 (Herpes Simplex 1)
05  헤르페스 2 (Herpes Simplex 2)
06  마이코 플라스마 제니타리움 (Mycoplasma gentalium)
07  유레아프라즈마 유레아 (Ureaplasma urea)

※ 그 외 STD검사는 불필요한 검사로 본원에서는 더 이상 검사 하지 않습니다.

  • 임질
    임균에 의해 발생하는 성병. 성기의 점막에 감염되어 화농성 염증을 일으킵니다.
    남성은 요도염·부고환염·전립샘염을, 여성은 요도염·질염·자궁내막염·난관샘염·복막염 등을 일으켜서 불임증의 원인이 됩니다.
  • 매독
    성적 접촉에 의해 전파되는 매독균으로 생성된 피부궤양에 직접 접촉할 때 매독균에 감염됩니다. 피부궤양은 성기 부위, 질, 항문, 직장 등에 잘 발생하지만 입술, 구강 내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매독균은 임신한 여성에게서 태아로 전파될 수 있습니다.
  • 클라미디아
    클라미디아 트라코마티스(Chlamydia trachomatis)라는 세균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성 매개성 질환입니다.

    남성에서는 비임균성 요도염, 여성에서는 자궁경부염의 형태로 나타납니다. 증상은 남성이나 여성 모두에서 임균 감염증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나지만 임균 감염증보다 증상이 가볍습니다.

    합병증으로 남성에서는 부고환염, 전립선염, 불임 등이 나타날 수 있고, 여성에서는 난관염, 불임, 자궁 외 임신, 만성 골반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헤르페스
    작은 수포를 동반하는 급성 염증성 피부 질환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피부나 점막의 접촉을 통하여 전염됩니다.
    단순 헤르페스 바이러스 1형, 2형은 손상된 피부, 점막이 바이러스에 노출되었을 때 감염이 일어납니다.

    (1) 단순 헤르페스 바이러스 1형
    처음 감염될 때는 인후염, 구내염으로 나타나고 재발하는 경우에는 입술 주위, 입술에 물집이 잡힙니다. 드물게 뇌염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2) 단순 헤르페스 바이러스 2형
    성관계를 통해 전파되며 소음순, 외음부 부위의 물집으로 나타나고 처음 감염되었을 때에는 발열, 근육통 등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 마이코플라스마 제니타리움
    성매개 감염으로 구강, 비뇨생식기에서 무균성 요도염, 질염을 일으킵니다.
  • 대장균
    사람의 장내 대장에 많이 존재하여 대장균이라 합니다. 그러나 장 이외의 부위에서는 방광염, 패혈증, 뇌수막염을 일으킵니다.

HPV 검사 추가

진료 후 신청하셔도 STD 검사한 냉으로 자궁암을 일으키는 HPV(자궁암 인유두종 바이러스) 검사를 다시 검사없이 추가 신청 할 수 있습니다.
※ 비급여 6만원

  • 본원의 철저한 위생관리!
    산부인과 외래진료실 탈의실에서는 타병원에서 치마 1개로 여러 사람이 하루 종일 쓰는
    외래용 치마와는 달리 본원에서는 세탁 멸균된 1회용 치마를 사용하여 앞 사람이 사용한
    분비물, 혈흔이 묻은 치마를 재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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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노-산은 자궁내 젖산균의 젖산을 주성분으로 만든
    영양학적(Nutrition)인 청결제입니다.
    정기적(주2~3회)으로 크리노산 원액을 규칙적으로
    영양제 공급하듯이 원하는 부위에 투여하면
    자궁과 질은 항상 건강하고 청결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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